본문 바로가기
수다쟁이 푸세

KBS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을 시청하고-강호동,하지원 출연.

by Blue세상 2015. 1. 8.

내가 어저께 밤에 말여.

KBS에서 새롭게 맹글었대는 예능프로를 바꺼등?

강호동이가 메인MC를 허드라구.

대충 감이 잡히는거여.


예능프로그램




어저께 해뜬거시 머여?

직장에 찾어가가꾸 직장인을 갖따가 웃기는거여.

이거지끔 머하재는거여?

요런거는 프로그램 안에서 짤막허게 해뻐리는 코너같은 아이템이잔애.

근데 이거를 갖따가 방송내내 해뻐린다.

PD가 지끔 제정신이여?


예능프로그램



KBS가 말여.

베끼기 전문이라구 소문이 쫙나써.

그라믄 PD넘들이나 그 윗대가리넘들이 심사숙고를 해야대잔애.

근데두 허구헌날 참신헌거는 업꾸 예전에 해뜬 아이템을 갖따가 늘쌍 도돌이표잔애.

기여 아니여?


하지원이가 영화 찍었다구 또 나와써.

이거또 방송때마다 홍보용으루 누군가 출연을 허게찌.


예능프로그램




KBS PD들은 말여.

반성촘 허자.

니들은 어째 허구헌날  식상헌 아이템만 가꾸선 밀어부치는거 가트다?

일하기 싫어서 그러는겨?

그라믄 사표를 쓰란 말여.

아라써?


아무튼지간에 어제는 내가 방송 중간에 채널을 돌려뻐려써.

다음뻔에는 참신헌 아이템으루 승부허자.

KBS는 내말을 갖따가 고깝게 듣지 말구 새겨 들어야대.

이상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