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치과에 가가꾸 스케일링을 헐래묘는
보험적용이 안대가꾸 5만원 정도 해쓸꺼여.
근데 인제는 1년에 한번씩은 건강보험에서 스케일링 지원비가 나온단 말여.
아즉두 고거슬 잘 몰르는 싸람들이 만은거 가트다.
그래가꾸 오늘은 내가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은 얘기를 해볼꺼여.
오늘 아침에 우리집 식구들이랑 치과에 갔단 말여.
와이?
단체적으루 스케일링을 받을라구 헌거시지.
시간은 10-15분 정도가 걸리드라구.
다행스럽게두 내는 아무 이상이 읍써.
근데 우리 마눌님은 말여.
어금니에 충치가 한개 있대는거여.
범위가 커가지구 기냥 떼우는걸로는 안대구
크라운을 씌워야 댄다구 허잔애.
견적을 물어보니까는 27만원이라구 허드라.
한순간에 생돈 나가게 생겨찌머.
그래두 충치를 갖따가 조기에 발견허는거시 조아.
옌날에 내처름 암것두 몰르구 있다가 방치를 해뻐리묘는
나중에 신경치료까정 받어야댄다.
치과에 가가꾸 신경치료 받어바써?
안받어 바쓰묘는 말을 말어.
아무튼지간에 인제는 스케일링을 받을쩍에 말여.
1년에 한번씩은 건강보험 적용이 대거등?
한사람에 1만4천원 정도 허드라.
이정도며는 부담이 읍짠애.
그라니까는 필수적으루 치과에 가가꾸 스케일링을 받으란 말여.
특히나 치과치료는 돈이 만이드는 종목이잔애.
충치든 머든 조기에 발견해가꼬 조져뻐리는거시 핵씸이여.
먼말인지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