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여.
요즘에 유튜브를 많이 보거등?
근데 이상헌거시 보이기 시작헌다.
오뜬넘들이 연쇄적으루다가 말여.
창업다마고찌,무자본으루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위탁판매,월매출 1000만원.
이지럴들을 허믄서 '너두 해바라,자본금이 읍써두 댄다,욜씸히 하묘는 돈만이 벌수가 이따'
이지럴들을 허믄서 싸람들을 꼬시구 이써.
야,상식적으루다가 생각을 해바바.
무자본으루 창업을 해가꾸 월500,1000?
이거 지끔 말장난허재는거여?
내가 니들에 시커먼 속을 갖따가 모를줄알어?
이거 지끔 머하재는거여?
내가 오늘은 길게 설명 안헐꺼여.
지끔 이넘들이 말여.
위탁판매,무자본 창업,다마고찌...
이러는거는 말여.
다단계랑 비슷헌거여?
와이?
내귀에 돈버는 사업에 대한 얘기가 들어왔대는거시 머여?
이미 끝물이래는 소리여.
기여 아니여?
그라구 싸람들헌테 돈버는 방법을 알려준답시구 유튜브 방송허는 넘들은 머여?
이미 먹을거 다먹구선 손털구 따른데 가보겠대는 소리여.
아니묘는 싸람들을 잔뜩 모아노쿠서는 고거를 이용해가꾸 돈벌어 묵겠대는거여.
그것두 아니묘는 유튜브 광고수익이래두 땡기겠대는거여.
무자본 창업이래는거슨 말이안대.
위탁판매에 장점만 얘기허믄서 치명적인거는 설명허지를 안애.
그라믄 오뜨케 대게써?
세상물정 몰르는 순진헌 싸람들이 얼씨구나 허믄서 너두나두 뛰어들꺼 아니여?
그래가꾸 6개월 정도가 지나묘는 깨닫게 댈꺼시다.
세상사 내가 금수저가 아닌 담에는,편허게 쉽게 돈벌수가 업는 세상이여.
먼말인지 알어?
속지 말란 말여.
내가 2000년도 초반에 말여.
중국에 직접 가가꾸서는 물건을 떼다가 옥션,야후에서 팔어묵었든 넘이여.
아무튼지간에 요즘 유튜브에서 유행허는 위탁판매,무자본 창업 가튼거에 솔깃허지말어.
고거슨 말여.
개고생을 해가꾸서는 엉뚱헌 넘들 주머니만 채워주는거여.
그래두 헐래묘는 그바닥에서 성공허는 방법이 있기는 이써.
근데 쉬운거시 아니여.
그리들알구 일딴은 위탁판매가튼거 허지 말어.
이상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