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환장하게써.
을매전에 드라이비트에 대해가꼬 글을 썼잔애.
근데 또 드라이비트 사고 소식이여.
강풍만 불면 드라이비트가 뜯겨져 나가는 이유-우리나라 업자들의 문제.
출처: http://baldwin7.tistory.com/120 [고품껵 에세이 블로그]
일단 오늘에 뉴스를 바바.
화재로 10명 사상자 낸 김해 원룸, 필로티 구조에 드라이비트
내가 오늘은 짧게 끈어가꼬 이야기헌다.
앵간하묘는 말여 3층 이상대는 건물에는 드라이비트 허지 말어.
이거슨 불이나묘는 답이 읍따.
불이 나묘는 머가 문젠지 알어?
내몸에 불이 붙어가꼬 뜨거운거슨 둘째 문제여.
가장 시급헌거시 유독까스를 마시는 문제가 있단 말여.
근데 드라이비트 소재가 머여?
싸구려 스티로폼이란 거시다.
스티로품이라구 해가꾸 전부다 싸구려는 아니여.
준불연재,난연재 스티로폼두 있기는 이써.
근데 소비자들이 잘몰르니까는 업자들이 허는대루 내버려둔단 말여.
그라구 업자들이 시공자체두 엉터리루 해뻐린다.
시공을 헌거슬 바바.
듬성듬성 본드만 발라가꾸 외벽에 붙여뻐려써.
세상에 돌팔이 천지삐까리여.
내가 마지막으루 경고헌다.
3층 이상대는 건물에는 드라이비트 허지말어.
만약에 불이나잔애?
2층 집에서는 기냥 밖으루 뛰어내리믄대.
그라믄 죽을 확률이 거진읍써.
근데 3층부텀은 얘기가 달라진다.
까딱허믄 죽어뻐리는거여.
내말이 무신말인지 알어?
3층 건물부텀 불이나묘는 골치아퍼지는거시 드라이비트여.
그런줄알구 우리나라에서는 앵간허믄 드라이비트 허지 말어.
외국에 선진국처름 정석대루 시공허는 업자들이 거진읍따.
이상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