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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푸세

유명 초콜릿에 벌레 '득실' 논란-대기업 제품에서 또 애벌레가 나온거시다.

by Blue세상 2015. 1. 19.

오늘 아침에 YTN 뉴스를 보니까는 말여.

초콜릿 제품에서 애벌레가 꿈틀꿈틀 기어나오잔애.


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




동영상으루 보여주까?





이 제품이 말여.

2008년이랑 2010년에두 애벌레가 나와가꼬 난리가 나써써.

근데 아즉까정 문제해결을 안허구 말여.

허구헌날 "제조과정에는 이상이 읍따,유통과정에서 생긴 문제인거시다."라구 

허믄서 오리발을 내밀어뻐린다.

유통과정에서 벌레가 기어들어가묘는 니들이 제조과정에서 말여.

포장 재질을 갖따가 튼실헌걸루 허등가 유통과정을 갖따가 

위생적으루 관리를 해야대는거 아니여?

따른 초콜릿에는 애벌레 얘기가 업꾸 오뜨케 니들 제품에만 애벌레가 인는거여?

제조과정이든 유통과정이든 아무튼지간에 문제가 심각허다.


이거는 2008년도에 뉴스에 나와뜬 사진이여.

요때두 말여.

제조과정에는 이상이 업꾸 유통과정에서 벌레가 포장을 뚫구선 

기어들어가가꼬 알을 낳았다구 해명허드라.

근데두 2010년이랑 2015년에두 똑가튼 일이 벌어져써.

이거는 제품을 맹글어가꼬 파는넘들이 해결의지가 읍대는 얘기여.


크라운제과




선진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대묘는 진즉에 생산중단시키구선 

제조과정이든 유통과정이든 전수조사를 해가꼬 조치를 취해쓸꺼시다.

근데 바바.

2008년부텀 일이 벌어젼는데 어물쩡 넘어가뻐리니까는 

벌써 세번째 똑가튼일이 발생허잔애.

중국 욕헐꺼 한개읍따.

한국이나 중국이나 식품위생 수준은 말여.

도찐개찐이여.